세종시 삼버들협동조합은 전국 관광두레 306개 주민사업체 중 우수 사업체인 ‘으뜸두레’에 세종시 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 사업체 성장에 필요한 상금 1,000만원 지원받는다고 전했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정책사업으로 지역민 주도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역 밀착형 관광 사업체 창업과 육성 지원을 이끌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민사업체 중 지원 기간 내 사업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은 주민 사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삼버들협동조합은 부강면 지역자원 문화재를 활용한 전통문화향유 활성화 사업 및 체험, 교육 콘텐츠 발굴 기획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인증 3년 차 마을기업이므로 코로나 상황에도 꾸준히 활동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작년 부여 백제 문화 단지에 전통 콘텐츠를 입점 시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어 이목을 끌고 있는 주민사업체이다.
 
마을 투어, 민화체험과 같은 전통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올해는 북스테이, 전통체험 키트, 식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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