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바이오(대표 최혁준)가 깨끗한 제주의 자연소재와 자사의 우수한 기술이 융합된 신규 브랜드 ‘제주다믐’을 런칭하고, 제주의 청정 원물로 만든 프리미엄 건강즙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제주다믐 건강즙 시리즈는 건강한 과채주스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양배추, 당근, 케일, 호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제주다믐 건강즙 4종은 제주에서 직접 수확한 원물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이는 양배추를 직접 착즙하고 비케이바이오만의 기술로 목넘김이 좋게 만든 속이 편한 제주다믐 양배주즙을 비롯해 제주 구좌산 당근을 사용한 눈에 좋은 제주다믐 구좌당근즙, 제주 한림에서 수확한 케일로 만들어 하루 활력을 보충할 수 있는 제주다믐 한림케일즙, 제주산 미니단호박과 단호박, 늙은호박을 100% 사용하여 미용관리에 효과적인 제주다믐 미니밤호박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비케이바이오 최혁준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제주다믐 건강즙 4종은 비케이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과 청정 제주자연을 표방한 ‘제주다믐’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이라며 “제주를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에 설립된 ㈜비케이바이오는 기능성식품, 제약원료 및 화장품 원료에 사용되는 바이오 소재 및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펄스자기장 기술과 독보적인 농축설비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제주 수출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0년, 2019년에 각각 수출유망중소기업, 제주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비케이바이오는 추후 자사 브랜드인 어니스틴과 제주다믐을 내세워 건강즙과 착즙주스, 비건요거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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