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김영환 대표 본인소개

고인이 되신 김상문 회장(기아자동차)의 3남이며 부친의 뜻에 따라 삼천리자전거를 운영 발전시킨 장본인이며 수십 년 경력의 자전거 전문가로서 사업의 필수 요소인 자전거의 개발, 기획은 물론 중국, 대만, 일본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가 최강점이라 할 수 있다.

Q 주식회사 케이에스스포츠에 대하여

케이에스스포츠는 자전거회사의 성장한계를 극복할 유일한 대안으로 만든 회사로써 전혀 다른 자전거의 라인업과 유통채널의 변화 및 전략을 바탕으로 생활용 자전거 브랜드인 스타카토자전거(STACATO)와 고급자전거 브랜드인 인세인바이크(INSAINNE)를 자회사로 야심차게 출범했으며 탄탄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향후 전기스쿠터 및 퍼스널 모빌리티와 더불어 전기배터리 시장 진출등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다.

Q 케이에스스포츠를 IPO 목표로 통일주권 전환을 하였는데 향후 기업 상장에 대한 자신감의 비결은

다른 비즈니스에 비해 특히 자전거 사업은 기업의 구조가 간단 명확하고 투명하다. 또한 편법이 통하지 아니하여 실력이 없다면 도태되는 시장이므로 기업 공개를 심사 받기에 완벽한 조건의 회사라 생각한다. 또한 삼천리자전거를 경영하면서 1995년 삼천리자전거를 코스닥에상장시킨 경험 또한 자신감의 원천일 것이다.

Q. 최근 힐스톤과 메타버스, NFT 발행에 대하여 전략적 협약은

케이에스스포츠가 자전거유통회사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검토하는 수많은 테마 중 하나이며 보수적인 이미지 변화에 있어 의미 있는 업무협약이다. 자전거 사업은 폭발적인 성장 보다는 기복없이 꾸준한 매출과 이에 따른 안정적인 캐쉬플로우가 강점이므로 이를 적극 활용해 시대 흐름에 따라 유연하고 열린 경영으로 퀀텀점프가 가능한 사업은 신중히 검토 추진 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시장은 크기와 다양성이 확장되고 있으며 그 중 스포츠 메타버스 시장은 상용화가 진행 중인 시장이다. 이에 케이에스스포츠는 신제품 자전거 출시에 맞춰 NFT 발행 등을 검토중에 있다.

Q.각오는

평생 자전거 사업만을 하며 코스닥 시장에 기업상장도 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에스스포츠를 올바르게 상장시키고 이를 원동력으로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내 1위 자전거 전문 회사는 물론 퍼스널 모빌리티의 선구적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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