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는 이들의 발에 맞춰진 편하고 가벼운 골프 슈즈의 선구자인 에코 골프에서 브랜드 출시 이래 가장 뛰어난 기술들을 모두 접목시킨 새로운 골프화 ECCO BIOM C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BIOM C4는 에코 자체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가죽과 에코 특유의 인체공학적 핏을 제공하는 BIOM(바이옴) 기술, 그리고 고어텍스 소재를 360도로 발을 감싸주어 통기성이 뛰어나며 100% 방수를 자랑하는 GORE-TEX Surround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함께 접목시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에코 골프(ECCO GOLF)]

이어 “특히 운동선수 2,500명의 발에 움직임을 스캔하여 만들어진 BIOM NATURAL MOTION TECHNOLOGY(바이옴 네츄럴 모션 테크놀러지)는 발이 신발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발의 근육이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인체 해부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면에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하여 골퍼에게 안정감을 제공하며, 일반 골프화와는 비교할 수 없는 유니크 하면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웃솔에 사용된 Tri-Fi Grip(트라이파이 그립)은 안정성, 내구성 그리고 회전에 있어 최적화되도록 설계되었다.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하여 골퍼로 하여금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능케 한다. 이와 함께 내구성이 강한 TPU 아웃솔은 라운드 외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CC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GORE-TEX Surround 기술은 미드솔의 공기배출구와 함께 신발 내부의 습기와 온기를 외부로 배출시키며 외부로부터의 물에 침투를 완벽하게 차단하여 어떤 날씨나 기후에서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시즌 출시된 에코 골프의 BIOM C4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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