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하이엔드 오가닉 패브릭으로 친환경 가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퓨어1939가 모듈 소파 ‘우유니(Uyuni)’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우유니’를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라며 "신제품 ‘우유니’는 자연 그대로를 품은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던 감각적인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까지 고루 담아냈다. 1m의 정사각형의 모듈은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수량으로 자유로운 배치와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유니’를 비롯 퓨어1939의 모든 제품은 GOTS 인증을 거친 오가닉 패브릭으로 제작된다. GOTS의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재배 과정에서 건강한 토양에 살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은 씨를 뿌리고, 화학 비료를 쓰지 않고 재배, 수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생산 과정에서 농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물질 노출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는 섬유제품의 원재료뿐만 아니라 모든 공정상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함께 심사하는 국제 기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퓨어1939의 프레임은 100% 송나무 원목으로만 제작되었고 비환경적인 폐목재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가 퓨어1939만의 고품질 패브릭, 친환경 가구 제작 노하우, 브랜드 고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넓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과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공식홈페이지,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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