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비쥬얼메이커(주)(대표 오세정)가 지난 2018년,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이하 수출바우처사업)’의 ‘홍보 동영상 제작’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자사 수출 역량을 기르고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등 다양한 수출 지원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총 13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이 일정액의 자비를 부담하면 그에 상응하는 국가 보조금을 바우처로 지급하는 형태이다.

관계자는 "비쥬얼메이커는 일반적인 대행사와 달리 제작인력이 내부에 갖춰져 있는 인하우스 형태로 홍보 동영상 제작을 위한 전담 TF팀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철저한 브랜드 분석과 최적화된 영상 제작 프로세스, 전문화된 스튜디오 등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비쥬얼메이커는 다년간 서비스를 수행하며 쌓은 기업 역량과 우수한 서비스 만족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까지 6년 연속 수행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쥬얼메이커 관계자는 “디자인 부분의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많은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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