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강원 영월센터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무료청력검사 및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포낙보청기 강원 영월센터(센터장 박상규)는 2년 전 오픈 했다. 영월에서 노인성난청 및 돌발성난청 등 최근 늘고 있는 난청질환으로 보청기 착용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꾸준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발전해 왔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는 포낙보청기 영월센터의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무료청력검사를 비롯해 온라인 서비스 예약, 보청기 신제품 소개 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낙보청기 영월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 보조기기 지정업체로, 산재 청각장애 보장구 보조금 전문 상담도 가능한 센터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낙보청기 영월센터 박상규 센터장은 “영월지역에서 2년정도 근무하면서 노인성난청 및 돌발성난청 등으로 인해 보청기 착용을 필요로 하는 많은 고객들을 많이 만났다”며 “보청기 착용은 무엇보다 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정확한 피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

또 이어서 박상규 센터장은 “보청기는 단순히 구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섬세한 소리 조절 등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거주지와 가까운 보청기 전문센터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상규 센터장은 “최근 포낙 영월센터는 지역 특성상 늘어나는 노인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청력검사는 물론 방문하는 고령층 고객 위주의 보청기 상담 등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자세한 무료상담도 진행하고 있다”며 “일반 대화 상황, TV 시청, 길거리의 소음 상황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제 보청기 착용 후 개선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보청기 착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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