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AI 기반 스마트 솔루션 및 고중량 드론 기술 개발 전문기업 ㈜니나노컴퍼니(대표 김건홍)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시행하는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북도 16개 시·군 및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는 도내 일자리창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근로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개선 및 근로자의욕 증대, 고용 촉진 도모 등을 목적으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선정,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지원금 및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경상북도 내 본사 및 공장을 소재한 기업으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중 신청일 기준 전년 대비 1명 이상의 고용인원 증가, 전년 신규 채용 근로자의 재직률 20% 이상, 해당 년 1명 이상의 청년 고용 및 고용지수 점수 3점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하며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다.

니나노컴퍼니 김건홍 대표는 “기술고도화로 인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반대로 니나노컴퍼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 발굴 및 양성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며 “이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직원 친화적인 업무환경 개선 및 구성원 복지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한편 니나노컴퍼니는 독보적인 항공기술과 IoT/AI 등 풍부한 4차 산업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스마트 물류 운송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화물 운송용 고중량 드론(Heavy Lift Drone)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경상북도 김천시가 주관하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참여기업에 선정되었으며,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2021년 구미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기업 및 2021년 경상북도 SW분야 선도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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