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슈] 꿈꾸는 카멜레온 어린이 미술관, 아이들의 미술놀이터 목동점 오픈

꿈꾸는 카멜레온 어린이 미술관 목동점이 오픈된다.

관계자는 “㈜HCH INC(대표 박선임)가 운영하는 꿈꾸는 카멜레온 어린이 미술관은 어린이들이 직접 작품들을 관람하고, 작품과 관련된 체험 수업을 통해 작품과 아티스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헬로우!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헬로우!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연간 6명의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전시 및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총 2년 과정으로 이루어진 체험프로그램을 수료시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어린이도슨트양성체험과정’도 운영되며, 수료 후에는 꿈꾸는 카멜레온 어린이 미술관소속의 어린이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꿈꾸는 카멜레온 어린이 미술관은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모아  ‘아그작(아이들이 그린 작품)’전시를 정기기획하고 있다.
    
꿈꾸는 카멜레온 어린이미술관 박선임 대표는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이다’라는 피카소의 말처럼 꿈꾸는카멜레온은 헬로우! 아티스트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아이들을 아티스트로 생각한다. 이 공간이 꼬마 아티스트들에게 행복한 몰입과 흥미로운 체험이 열리는 미술 놀이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꿈꾸는 카멜레온의 모든 체험은 소수정예로 진행되며 네이버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