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업체 ‘다니고’가 다용도 2단 적재가 가능한 오픈도어 ‘캠핑박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는 "다니고 캠핑박스는 수납된 물건을 양쪽으로 꺼낼 수 있는 양방향 오픈도어 폴딩박스로, 전면의 두 고리를 동시에 안쪽으로 당기면 쉽게 오픈할 수 있다. 또한 2단 적재가 가능하여 캠핑박스 테이블로 사용이 가능하며 접어서 보관할 때 역시 적재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약 63L의 대용량 수납이 가능한 다니고 캠핑박스는 트렁크에 보관 후 차량용품을 수납하는 트렁크 정리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의류나 장난감, 서적 등 실내에서 정리할 제품들을 수납하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압축하중 약 1000kg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특징이 있으며 캠핑박스를 들거나 옮길 때 좌우 손잡이를 이용하여 들어올리기 편리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니고 캠핑박스의 경우 테이블 겸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상판 소재가 중요할 수 있다.” 이어서 “다니고 폴딩박스의 상판 테이블 표면재는 LPM 소재로 내열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나 스크래치 및 오염에 강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니고 오픈도어 폴딩 캠핑박스는 현재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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