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 사망...전설로 남은 디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12일에는 AP 등 외신들이 세계적인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호텔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2012년 2월 11일 사망했다고 보도해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경찰이 호텔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호텔 직원들과 응급구조 요원들이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은 SNS와 블로그 등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올리는가 하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달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2010년까지 에미상 2회, 그래미상 6회, 빌보드 뮤직어워드 16회 수상 등 총 415번의 상을 받은 세계적인 팝디바로 이름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