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확진-격리자 투표권 보장안 제시... 오후 6시 이후 현장투표 진행 [국회소식]
선관위, 확진-격리자 투표권 보장안 제시... 오후 6시 이후 현장투표 진행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2.02.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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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2년 02월 09일 수요일의 국내정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 확진-격리자 투표권 보장안 제시... 오후 6시 이후 현장투표 진행
중앙선거거관리위원회가 9일 코로나19 확진·격리자에 대한 대선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행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번 확진자 참정권 보장안은 각각 본투표(3월 9일)와 사전투표 종료일(3월 5일) 오후 6시 이후 확진자가 현장 투표를 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투표를 위해서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임시 외출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의 내용이 들어가있다. 이는 여야가 마련한 여야가 마련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도 사실상 동일한 내용이기도 하다. 한편 현행법과 선관위 지침상으로는 사전투표일(3월 4∼5일) 이후인 다음 달 6일부터 투표 당일인 9일 사이에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자가격리 확진자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모두 투표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어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
예결위, 추경예산안 심사 진행... 재원 조달 방식에서 마찰 예상
9일 여야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고 추경안의 감액·증액 심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심사를 통해 여야는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바탕으로 사업별 최종 증액 규모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당초 14조 원 규모였던 정부 제출 추경안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24조9천500억원 증액)와 보건복지위(14조9천531억 원 증액)를 거치면서 약 54조 원 규모로까지 늘어났으며, 여야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지만, 추경 예산의 재원 조달 방식에는 이견을 보여 상당한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순택 대주교 예방 예정... 단일화엔 "커피 마시면서도 할 수 있어"
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윤 후보는 "통합과 희망의 큰 가르침을 구할 것"이라고 국민의힘 측은 전했다. 이후에는 공개 일정없이 다가오는 대선주자 TV토론 준비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와 관련, "단일화 추진 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하는 협상은 안 한다"며 "서로 신뢰하고 정권 교체라는 방향이 맞으면 단 10분 안에도, 커피 한잔 마시면서도 끝낼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않게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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