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OTT 플랫폼 WeTV(위티비)가 세 여자의 연애성장기를 담은 도시 로맨스 드라마 ‘애흔미미’를 방영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드라마는 중국 배우 이순, 장함운, 왕국이 주연을 맡은 도시 로맨스 드라마로, 예고편에서부터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라며 “애흔미미는 중국에서 방영 당시 세 주인공이 직면하는 곤경과 욕망을 리얼하게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줄거리는 유정(이순), 방흔(장함운), 하몽(왕국) 세 주인공이 서로 다른 성격과 연애관으로 인해 감정의 우여곡절이 벌어지게 되고, 서로 의지하며 새로이 찾아오는 인연을 마주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작품 초반에는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개개인의 성격과 그녀들을 대하는 주변사람들의 모습들을 비추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연애관에 따라 다른 삶을 그려내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후 이별과 이혼 등 시련이 찾아오면서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를 리얼하게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드라마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하거나 재택근무를 업무를 보는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냈다"라며 "애흔미미는 매주 월/화/수 밤 9시에 WeTV(위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총 20부작이 모두 업데이트 된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편, WeTV(위티비)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무료로 다양한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무료 시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VIP 회원인 경우 미 완결된 컨텐츠의 다음 화를 먼저 확인해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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