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수술을 받은 후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민은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면서도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끼 다 챙겨 먹었다"며 이같이 남겼다.

(지민_인스타그램)
(지민_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잠깐만 기다려 달라. 얼른 회복하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민은 지난달 30일 인후통과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확진과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아 다음 날인 31일 새벽 수술을 받은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