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비건뷰티 대표브랜드 ‘톤28의 샴푸바’가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용기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톤28 샴푸바는 유기농 먹거리 재료와 무방부제, 무 계면활성제 사용하여 플라스틱이 남지 않는다. 출시 후 100만개 이상의 고체뷰티를 생산하며 그 결과 41개 플라스틱 용기를 줄여왔다."라며 "플라스틱에 담긴 화학제품들이 생활 속 깊숙이 자리잡은 상황에서, 톤28은 환경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직접 연구,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새로운 슬로건 ‘IMTOUN28’을 앞세워 톤28 크루들 18,944명이 우리 환경을 위해 플로깅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톤28은 지난해 8월 유엔 지속가능개발 정상회의(Rio+20)에서 채택된 10YFP의 식량 시스템 부문 자문위원회(MAC: Multi-stakeholder Advisory Committee)의 글로벌 프로그램 파트너인 UNSDGs 협회로부터 파트너십 특별상에 수상했다. 2020년 톤28 설거지비누가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협회에 국내 최초 인증을 받고, 비건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한 단계 앞서 가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톤28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친환경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행동하는 아름다움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실천했고, 이러한 노력의 축적으로 많은 참여자분들이 행동해주고 있어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 톤28에서는 2022년 첫 제품으로 설 명절 선물거리로 꿀벌을 보호하는 꿀 전문브랜드 워커비와 한정판 상품을 출시했다. 사전예약 주문 시 10% 할인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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