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의 라이프웨어 브랜드 '러브미모어(LOVE ME MORE)'가 중국 진출 본격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러브미모어는 2030 타깃층을 대상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의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자사몰, 무신사, 서울스토어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내 인기에 힘입어 지난 1월 4일과 20일에는 중국 인플루언서 ‘왕훙 陈洁kiki (틱톡 팔로우수 1930.9만명)’과 티몰 플래스쉽스토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샤홍슈, 바이두, 웨이보 등 중국 내에서 브랜딩 계정 운영하며 K-패션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이 자사 브랜드 이념이다. 현재 트렌드이념을 담은 써클로고 플리스후디, 조거팬츠 셋업, 셀프이스팀 스웨트셔츠, 투웨이 조거팬츠 셋업 등 주력 제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라며 "꾸준하게 인플루언서 ‘왕홍’과 라이브방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편, 러브미모어는 현재 플리스/기모 라인 등 편하고 포근한 소재감의 웨어러블한 21FW 상품을 출시했다. 러브미모어는 쮸리 상품을 넘어 다양한 우븐 봄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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