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1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자이낸스
자이낸스는 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어 모바일 플랫폼에 익숙한 ‘Z세대’와 금융의 ‘finance’를 합성한 신조어다. ▷Z세대가 이끌고(Z generation driven) ▷급격한 변화가 생긴(ZigZag) ▷새로운 기반의 금융(Zero Base)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Z세대가 이끌어가는 새로운 기반의 금융을 일컫는다. (세상 변화의 중심으로 떠오른 Z세대의 금융 ‘자이낸스’ 시대 [지식용어])

2. 플루로나
‘플루로나(Flurona)’는 인플루엔자(Influenza)와 코로나(Corona)를 합친 말로, 독감과 코로나19 이중 감염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에서 독감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동시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보도되었고 이런 사례를 전문가들은 ‘플루로나’라고 명명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임산부가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됐다고 이스라엘타임스가 보도했다. (동시 감염 위험, 세계 곳곳서 독감+코로나 감염 ‘플루로나’ 유행 비상 [지식용어])

3. RCE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FTA(자유무역협정)의 일종이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 2개국 총 15개국 참여한 협정으로 ‘관세장벽 철폐’를 목표 2019년 11월 4일 협정이 타결됐으며, 2020년 11월 15일 최종 타결 및 서명이 이뤄졌고 2022년 1월 1일 비준을 마친 나라들에서 공식 발효됐다. (한·중·일 등 15개국 ‘RCEP’ 협정 발효...FTA 기능으로 경제 활력 되기를 [지식용어])

4. 생활물가지수
‘생활물가지수’는 일상생활에서 소비자들이 자주 많이 구입하는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작성된 소비자물가지수의 보조지표이다. 소비자의 체감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입하여 가계소비지출 비중이 높은 쌀, 배추, 쇠고기 등 기본적인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자주 구입하는 생활필수품 대상, 소비자물가지수 보조지표 ‘생활물가지수’ [지식용어])

5. 수포자
수포자는 ‘스스로 수학 공부를 포기한 자’를 의미한다. 주로 과거에는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수학과 과학을 다루는 이과가 아닌, 문과 및 예체능계, 전문계를 선택한 학생들 사이에서 ‘수포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더 이상의 수학 공부가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지 않아, 복잡하고 어려워진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 ‘수포자’를 선택 한 것으로 전공과목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기도 했다. (초등학생조차 ‘수포자’ 증가...10명 중 1명 “나는 수포자” [지식용어])

6. RPA시스템
RPA란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자로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 업무를 사람을 대신해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RPA는 인공지능(AI) 초입 단계인 자동화 기술이며 단순 프로그래밍보다 한 단계 더 복잡한 명령을 수행한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로봇프로세스자동화 ‘RPA시스템’ [지식용어])

7. 수소경제
수소경제란 친환경 무한 자원인 수소가 주요 연료원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수소경제란 친환경 무한 자원인 수소가 주요 연료원이 되는 것으로 미국의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워튼스쿨 교수인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의 저서 《수소경제 The Hydrogen Economy》(2002)를 통해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탄소경제를 지나 새로운 에너지 패권을 장악할 ‘수소경제’ [지식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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