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에 대해 무색(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를 시행하며 초기 정착을 위해 무색(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에 대해 포상을 하였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공동주택법' 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환경부는 분리배출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전국 아파트와 관련 업체에 투명페트병을 따로 담을 수 있는 마대 5만여 장을 현장에 배포했다.

이 가운데 “학익엑슬루타워”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무색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 정책을 솔선수범하여 2021년 ‘투명페트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으로 환경부장관 포상을 받았다.

관계자는 "학익엑슬루타워에서는 체계적인 분리배출 계획을 수립 생활 실전을 위한 주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매뉴얼을 작성하여, 관리주체와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가 협심하고, 꾸준히 분리배출을 하는 생활실천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우수상을 포상할 만한 분리배출을 보였다. 또한 학익엑슬루타워에서 자가발전과 지역난방을 함께 사용하며 안정적인 열 공급과 전력 누진요금 경감을 통한 관리비 절감을 해서 지역난방 연계 자가열병합 가동을 통해 2013년 총 4억원의 관리비를 절감을 해 자가열합발전협의회에서 자가열방합 우수 운영 아파트로 지정이 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8년 12월에는 인천광역시에서 온실가스저감 우수아파트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현금 일천만원을 수령한 사례도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인천시 학익엑슬루타워가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보안등 및 ‘디지털 CCTV’와 ‘LED 보안등’으로 전면 교체하는 등 지하주차장 범죄환경개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0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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