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하이테크 게임 개발사 메타판타지(대표: Harry Astley)가 메타버스 전략 판타지 게임 ‘판타버스’를 필두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메타판타지는 올 1분기 내 전략형 판타지와 P2E 형식이 결합된 메타버스형 게임 ‘판타버스’를 출시,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특히 ‘판타버스’ 에는 메타판타지가 자체 개발한 신형 AI 게임 엔진이 적용되어 고도화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메타판타지는 BIGANT(Blockchain, Interactivity, Game, AI, Network, Token economics) 기반으로 개발한 ‘판타버스’ 신형 ‘Breeding Engine’ 이 적용, 각종 검증 테스트를 통해 기존의 머신러닝 게임 엔진 대비 캐릭터 육성 중심의 전략 게임 환경에 더욱 최적화된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라며 "‘판타버스’는 유저 스스로 세계관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인간과 동일한 캐릭터를 육성, 각종 활동은 물론 캐릭터 간 상호작용을 통해 후대 인류 종족 번식 및 양성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형 게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타버스’에 적용된 ‘Breeding Engine’ 은 일종의 인류 발달에 대한 다양한 세계관 구현을 가능케 한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우성 및 열성 등의 실제 인간 유전형질의 특성을 그대로 적용하여 가상 문명을 현실감 있게 구현할 수 있게 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메타판타지는 지난 11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메타버스 및 분산형 네트워크 개발을 위한 그레이스케일 아태지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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