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나인은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쎌레모(Selemo) 샴푸를 공무원 복지몰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장년층만의 고민으로 여겨졌던 탈모가 청년층에서도 늘어나면서 탈모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퍼스나인은 기존 오프라인과 핸드메이드 마켓 위주로 판매되던 제품을 공무원 복지몰에 입점시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 : 쎌레모 중건성 샴푸(좌), 쎌레모 중지성 샴푸(우)]

관계자는 “입점 제품인 쎌레모 샴푸(500ml)는 두피의 가려움을 유발하는 점증제 사용을 최소화하여 보통의 샴푸보다 묽은 형태이며 중지성 두피용, 중건성 두피용으로 만들어져 사용자의 두피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피 모낭을 활성화시켜 모근의 힘을 키우기 위해 물을 넣지 않은 100% 순 추출물만으로 만든 탈모증상 완화 샴푸라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지성 두피용 샴푸의 경우 유분을 잡아줘 기름지고 찝찝한 두피 고민을 해결하고, 멘톨과 민트의 함유로 청량감을 높였다”면서 “드라이 후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모발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추천된다”고 말했다. 또한 “중건성 샴푸의 경우 호호바오일 함유로 두피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며 차분하고 힘 있는 모발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퍼스나인 우지안 대표는 “쎌레모 샴푸는 시중 제품을 사용하며 아토피와 모발탈락으로 고생하다 직접 연구개발해 만든 제품이다”며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제품을 복지몰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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