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션·뷰티 그룹인 레일리(RAYLI)는 자사가 주관하는 라이브방송 ‘언니의 라이브방’에 원더걸스 혜림이 진행자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레일리 관계자는 "1월 13일 목요일에 송출된 해당 라이브 방송은 2021년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상품 중 best 상품을 뽑는 ‘2021 best of best’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표적인 상품으로 마동석이 모델인 더나플러스 ‘그린테라피 샴푸’와 디올씨엠씨의 물방울 크림으로 유명한 원진이펙트 ‘워터글로우마스크 수분크림’ 등 여러 제품이 소개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방송은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상품소개 및 시상, 판매를 동시에 하는 연말 총결산 방송이었다.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규합하자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어에 능통한 원더걸스 혜림의 매끄러운 진행에 ‘언니의 라이브방’ 방송 담당자는 “혜림씨와 함께 해서 매우 기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라이브를 무사히 넘기게 되어 재밌는 방송이 되었다” 고 전했으며 “2022년에도 언니의 라이브방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해당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수 많은 브랜드 중 화장품 카테고리 중 1위를 차지 한 워터글로우마스크 수분크림과 토너패드는 공식 판매처인 디올스토어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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