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지원 및 아웃소싱 전문 기업인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이 지난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운영 기관 성과 평가에서 메이크인 성남지사가 상위 20%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운영 기관 평가는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운영기관 전국 168여 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실적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가운데 메이크인 성남지사는 37개소 (20%)에 해당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와 자산 형성을 지원하며, 기업은 우수인재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청년과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2년간 공제금을 공동 적립해 만기 시 1,200만 원의 성과보상금 형태로 청년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고용노동부 정책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에 대해 최현권 대표는 “지난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운영을 하며 일자리 창출에 힘썼던 노력의 대가를 알아주신 듯, 성과 평가 상위 20%라는 결과를 받게 되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메이크인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시니어인턴십, 아웃소싱 등 다양한 취업, 고용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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