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물속담은 <말 발이 젖어야 잘산다>입니다. 

<말 발이 젖어야 잘산다>는 장가가는 날 신랑을 태운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산다는 뜻으로, 결혼식 날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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