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지아는 ‘노블오피스’ 다크브라운 컬러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르웨지아 노블오피스’는 소바쥬 도브, 소바쥬 넛멕, 소바쥬 다크브라운 3가지 컬러 구성을 갖추게 됐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노블오피스 리클라이너’는 허리가 편하고 쿠션감이 최적화된 중역의자로 등받이를 뒤로 눕힐 수 있는 의자로,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쿠션의 곡선이 인체를 정확하고 편안하게 지지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높이조절과 이동이 가능하며, 몸의 움직임에 따라 등받이를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좌판쿠션 아래에 장착된 잠금손잡이를 조작하여 등받이의 움직임을 고정하거나 움직임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태리산 천연소가죽 중에서도 최고 등급만을 선별한 이태리 마스트로또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소가죽 면피만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되며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고 있다. 코로나와 함께 근무 체질의 변화가 가속화되며,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재택근무가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1인 리클라이너 및 중역의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노블오피스의 다크브라운 색상을 출시하면서 1인용 리클라이너 선택에 있어 고객들의 색상 선택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941년부터 노르웨이 정통 리클라이너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시킬번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체공학적 리클라이너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노르웨지아 코리아는 노르웨이 본사에서 완제품을 직수입하여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없애고 도매가로 직판매하여 유럽, 미주보다 20~30% 가격으로 품질을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판교본점, 논현점, 포천가구단지 물류센터 아울렛에서 노르웨지아 의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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