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SBS '공생의법칙' 방송을 통해 이연복 쉐프가 레시피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공생의법칙에서 이연복 쉐프는 베스를 이용해 중식요리를 선보였다. 베스를 튀겨 어향소스를 끼얹은 '어향 베스', 베스와 새우살을 섞어 만든 '멘보샤'가 그 주인공이다. 멘보샤는 식빵 사이에 새우살을 다져 넣고 기름에 튀긴 중화요리로, 이미 이연복 쉐프가 만드는 모습을 방송에서 몇차례 공개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한라참치액

그러면서 "이날 이연복 쉐프는 멘보샤 레시피에 숨겨진 재료, 일명 '이연복 소스'에 대한 비밀이 '참치액'에 있다고 공개했다. 멘보샤 속재료에 생강즙, 감자전분, 버터, 치킨스톡, 참치액을 넣는 것이 핵심인데, 그 중에서도 치킨스톡과 참치액은 감칠맛을 내 요리의 맛을 풍성하게 해준다는 것. 치킨스톡으로 감칠맛을 내고 소금이나 간장 대신 참치액으로 염도를 맞추는 것이 이연복 쉐프의 멘보샤 비법이라고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연복 쉐프의 멘보샤 속재료에 들어가는 생강즙은 베스와 생선살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항균효과를 낸다. 참치액은 감칠맛과 풍미를 더하기 위해 요식업계에서 자주 쓰이는 재료이며, 최근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종종 쓰이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방송에서 사용한 참치액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소개된 참치액 브랜드는 '한라 참치액'이다. 한라 참치액의 참치액은 훈연참치를 고농축 추출하여 만든 다용도 액상소스로, 참치 외에도 다시마, 무, 표고버섯 등을 함께 농축 추출하여 제조한다."라고 전했다. 

한라 참치액 관계자는 "참치액은 찜이나 조림, 국물요리는 물론 여러가지 요리에 간장이나 소금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요리에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참치액을 한 스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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