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싱크리더’가 JTBC 예능 ‘시고르경양식’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시고르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지우와 차인표, 조세호, 이장우, 최강창민, 이수혁이 출연하는 ‘시고르경양식’은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미슐랭급 레스토랑이 보다 대중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 형태로 운영된다.

[사진 / JTBC 예능 ‘시고르경양식’ 방송화면]

13일 방영된 JTBC ‘시고르 경양식’ 11화에서는 영업 시작 전 요리 재료를 준비하던 이장우가 전날 음식물쓰레기를 넣어둔 음식물처리기를 확인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가루장우’라는 별명을 가진 이장우가 “완전 가루가 됐다”고 말하자, 이수혁은 “뭐든 다 가루야”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관계자는 "이날 방송에서 사용된 음식물처리기는 싱크리더의 신제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된 제품으로 심미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음식물처리기다."라고 전했다. 

싱크리더 관계자는 “요리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골치거리는 음식물쓰레기이다.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음식물쓰레기이기 때문에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작 지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많은 사람들이 싱크리더를 통해 선진 주방 문화의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싱크리더는 제작지원 관련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싱크리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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