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세이프의 세탁세제 브랜드 ‘쉬슬러’가 누적 판매량 1,500만병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쉬슬러는 아토세이프가 오랜 연구·개발 끝에 2016년에 선보인 세탁세제 브랜드다. CF 모델로 국민 방송인 강호동을 모델로 발탁하며 이른바 ‘강호동의 힘빨 세탁세제’로 이름을 알렸다.

관계자는 “실제로 쉬슬러는 브랜드 런칭 6년여 만인 2021년 12월 기준, 누적 1,5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한 시장 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세제 점유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별도 계량이 필요 없고, 보관이 용이한 캡슐형 쉬슬러 세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무거운 세제 대신 단 한 알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캡슐세제이다. 

아토세이프 조창희 대표는 “소비자 기호도나 향기에 예민하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향의 제품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며, 고객 니즈를 정확히 맞춰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호동의 함빨 세탁세제 쉬슬러는 아토세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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