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스타킹 전문 브랜드 ‘원더워크’(대표: 이용균)가 H&B 올리브영에 이어 아트박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원더워크’는 압박스타킹 분야에서 쿠팡로켓 브랜드 인지도 1위, 네이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라며 "아트박스에 제품을 런칭했으며 교보 핫트랙스 담당 MD와 제품 미팅을 마친 상태이고 2022년 핫트랙스에서도 원더워크 종아리 압박밴드를 만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0년도에는 H&B 올리브영에 대표 제품을 출시하며 테이핑 종아리형과 지압 수면 압박스타킹도 런칭했다. ‘종아리형 압박밴드’는 기존의 압박스타킹은 하루 종일 서서 근무하거나 앉아서 근무하는 고객들이 바지 안에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원더워크는 앞으로 국내시장의 매출 성과를 디딤돌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기준 대한민국의 압박스타킹 수출 시장 점유율은 1.62%이며, 수출 금액은 약 8억원이다."라며 "앞으로 세계 압박스타킹 시장의 점유율을 10%까지 올릴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분석 및 새로운 고객의 요구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제품을 개선·보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실제로 원더워크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에 2018년 출시된 ‘힙업와이어 기능 압박스타킹’의 경우 복부와 힙업 부분에 테이핑 기능을 추가해 디자인 등록과 안전성 검증을 완료했다. 특히 자사 연구개발팀엔 중국인, 일본인과 영어능통자 등의 글로벌 인재가 근무하는데 이는 미국, 유럽, 대만, 일본 등의 선진 제품을 분석해, 실제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품을 기획 제작하기 위함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용균 대표이사는 “회사창립이념 ‘의료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와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주간 회의 마다 고객 의견을 수렴해 제품을 개선하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K-브랜드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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