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지해수욕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으로 유명한 안면도를 대표하는 유서깊은 ‘딴뚝통나무집식당’이 ‘2021 헤럴드 고객만족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딴뚝통나무집식당은 방송에도 다수 출연한 음식점으로 현지인들이나 관광객들에게 많은 선호를 받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곳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기간뿐만 아니라 질까지 평가지표로 활용해 30년 이상 유지된 점포 중 우수성, 성장가능성을 확인하기 때문에 그만큼 신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메뉴인 게국지를 안면도에서 선보인 전문점으로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간장·양념 게장, 새우장, 꽃게탕 등이 있으며 여러 메뉴를 모은 세트메뉴도 주문이 많다는 설명이다.

합리적 가격, 푸짐한 양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다수의 메뉴를 선보이는 덕에 ‘안면도 가성비 맛집’하면 딴뚝통나무집식당이 대명사로 떠오른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딴뚝통나무집식당 이정원 대표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정진하겠다”며 “언제나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종합경제지 헤럴드경제의 고객만족 경영 대상은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와 소비자들의 신뢰도 및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자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을 주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 선정하여 기업과 소비자가 윈윈하는 가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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