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끌림이노베이션의 ‘내집다오’ 앱이 임대주택 청약 진단 서비스 제공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임대주택 청약정보 앱 ‘내집다오’는 ‘모든 사람이 쉽고 편리하게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이라는 끌림이노베이션의 비전에 따라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누구나 복잡한 계산 없이 임대주택 청약 자격 및 배점, 그리고 신청 가능한 주택유형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임대주택 청약정보 앱 내집다오 (자료 제공 - 내집다오 앱)

그러면서 "또한 해당 앱에서는 경쟁률 빅데이터, 청약관심도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청약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임대주택 신규 모집 시 기존에 참고할 만한 데이터가 없어 청약 시 경쟁률 예상이 어려웠던 청약 관심자들에게 최근에 모집한 비슷한 조건의 단지별 평균 경쟁률 데이터를 제공하는 ‘경쟁률예측’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청약 당첨자 조회 및 예비입주순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임대차 계약 정보 조회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청약 이후의 절차 또한 앱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에도 임대주택의 공급 및 관심도가 높아지는 만큼 현재 제공하고 있는 편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에 일조할 예정이다."라며 "내집다오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으며, 현재 약 36만 명의 회원이 무료로 이용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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