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가 댄스크루 턴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걸파'의 최종회 시청률은 2.3%(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조나인_인스타그램)
(조나인_인스타그램)

방송에서는 결승 무대에 진출한 뉴니온, 플로어, 브랜뉴차일드, 클루씨, 미스몰리, 턴즈 등 6개 크루의 무대가 펼쳐졌다.

사전 챌린지 미션부터 1·2라운드 심사위원 평균 점수까지 모두 1위를 차지한 팀 YGX의 턴즈가 우승하면서 1천만원의 상금을 가져갔다. 준우승은 뉴니온이 차지했다.

턴즈 리더 조나인은 "이 시간 이후로도 정말 더 새로운 모습, 더 도전적인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 멘토로 함께해준 팀 YGX에게 "첫 무대부터 스타일의 한계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 마스터님들의 피드백을 진심으로 수용해보려고 노력한 덕분에 매번 좋은 무대가 나왔던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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