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3살 연하 황의조와 열애설...스포츠선수-걸그룹 커플 탄생?

그룹 티아라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조선은 3일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효민이 황의조를 만나기 위해 유럽으로 가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직 황의조와 교제설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민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황의조는 지난 2013년 성남에서 프로선수로 데뷔, 현재는 프랑스 리그1 보르도에서 세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