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프랜차이즈 ‘두찜(두마리찜닭)’이 ‘2021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착한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가맹점과 가맹본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며, 가맹점과의 상생 활동을 펼치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두찜은 로열티, 가맹비 등 6가지 비용을 전면 면제,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비용 분담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히 가맹점 매출을 상승시켰다."라며 "두찜은 특히 지난 2월 유튜브 인기 콘텐츠 ‘네고왕’ 진행 시, 협찬 계약 비용 및 이벤트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찜은 의료진과 저소득층들에게 생수, 찜닭 등을 기부하고, 복날 어려운 이웃에게 삼계탕과 찜닭 등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라며 "본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 바로 가맹점과의 상생이다.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찜은 2019년 로제찜닭을 출시했고, 최근 ‘트러플크림찜닭’과 ‘불마왕불닭’을 신메뉴로 출시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