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Pixabay]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Pixabay]

10년 전 오늘인 2012년 1월 1일에는 새해 첫날이지만 사건·사고가 멈추지 않고 곳곳에서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강원도 강릉의 한 지방도로에서 김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동해안에서 해맞이를 하고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이 사고로 김 씨가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문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시 해맞이를 하고 돌아가던 중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서울 청계천에서는 마주 오던 택시와 승합차가 충돌했으며 이 사고로 승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조 모 씨가 창문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에 실려 갔지만, 뇌출혈로 숨졌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