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르에서 3가지 향을 담은 오도르 에어디퓨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향수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인테리어와 향을 접목시킨 제품들이 인기있는 추세이다. 향을 활용해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향을 나타내는 향테리어(향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료 제공 = 오도르

그러면서 "이에 오도르에서 3가지 향을 담은 에어디퓨저를 선보였다. 오도르는 향기를 통해 당신의 공간이 행복하도록 이라는 슬로건 아래 휴대성과 발향 조절까지 갖춘 스마트한 디퓨저로 차별화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디퓨저의 용액 개봉 후 발향을 멈출 수 없는 디퓨저의 불편함을 줄이고, 원 할때만 제품을 켜고 끄며 향을 낼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에그코퍼레이션 조한알 대표는 “오도르는 향테리어를 표현할 수 있는 오브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문 조향사를 통한 차별화 된 프리미엄 향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테리어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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