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사회공헌활동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년째 이른둥이 가정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베베숲은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2021 SAFE-B 에디션’ 판매 수익금 일부와 제품을 이른둥이 가정 및 서울아산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전달했다."라며 "베베숲은 2015년부터 매년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SAFE-B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른둥이 출산 가정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판매 수익금 일부와 제품을 기부해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1 SAFE-B 에디션으로 선보인 ‘시그니처 위드 블루’ 물티슈는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과 고보습 씨드 포뮬러를 적용했고, 75gsm 평량이다."라며 "베베숲 베스트셀러인 ‘시그니처 블루’ 물티슈와 동일한 평량이지만 병풀 추출물을 함유했다."라고 설명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SAFE-B 에디션은 일방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소비자가 착한 소비를 통해 기부 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며, “많은 고객분들이 공감해주시고 동참해주신 덕분에 베베숲의 사회공헌활동이 매년 더욱 의미가 깊어지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5년 연속 아기물티슈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베베숲은 사회공헌활동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이른둥이 후원 캠페인 외에도 매년 5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예방을 위한 1억원 성금과 제품 기부, 산불 및 홍수 피해 이재민 구호물품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건네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베베숲은 최근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에 이어 2021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21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 물티슈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각종 소비자 조사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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