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강소기업에 시상하는 ‘2021 K-소비자 브랜드 대상’에서 부동산 공인중개 및 분양 전문기업 ‘베스플러스(대표 이진형)가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사저널이 개최한 ‘K-소비자 브랜드 대상’은 각 부문 및 업종별 소비자 인식조사와 평가지표별 서류심사를 통해 1차 후보군을 선정하고 심사위원단의 최종 평가를 통해 대상 기업들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12개 부문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회상임위원장표창을 실시했다. 

관계자는 “금번 시상식에서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을 수여받은 베스플러스는 올해로 법인 설립 5년 차를 맞이한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 분양 대행 및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케팅부터 행정, 부동산 전반의 지식을 섭렵한 직원들이 중개 및 분양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형매출 2,000억 등 매출 측면에서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룸과 동시에, 여러 협력업체와의 협심으로 분양대행업, 분양시행업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K-소비자 브랜드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베스플러스는 현재 상품성과 분양성, 추후 활성화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다각적인 사업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난방 지원을 위한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도 펼치고 있다. 

이진형 대표는 “직원과 고객, 회사가 3 win 하는 방향을 지향하며 혁신을 일구어 온 베스플러스의 노력을 인정받아 K-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에 대한 사회적 도리와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젊은 기업의 아이콘이라는 자부심 아래 신뢰받고 나눔을 실천하는 성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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