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 치킨 원조 브랜드로 유명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의 대표 메뉴 간장치킨이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간장치킨은 IMF 외환위기로 인해 전 국민적 어려움이 있던 1999년 기업의 창립과 함께 등장했다. ‘맛도 두 배, 양도 두 배, 기쁨도 두 배’라는 슬로건과 함께 두 마리 치킨의 신드롬을 일으킨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간장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국민 대표 간식으로 떠올랐다. 

관계자는 “특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간장치킨은 온 가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은 물론, 가족이 모여 함께 치킨을 즐기던 20년 전 그 맛 그대로 추억이 담긴 메뉴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간장치킨은 현재까지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호식이두마리치킨 판매 소스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그니쳐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간장치킨이 사랑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로는 ‘정성이 담긴 맛’에 있다고 덧붙였다. 각 매장에서 각종 야채를 넣고 24시간 숙성한 특제 간장소스에 섬세한 붓질을 하여 소스를 골고루 바르는 게 포인트다. 일반적으로 버무리는 소스보다 훨씬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지만,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맛의 핵심적인 레시피를 고집하며 고객에게 ‘정성’이라는 또 다른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최근 다시 불고 있는 간장치킨 열풍과 함께 SNS에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며 소통하고 있다. SNS상의 반응으로는 “간장치킨은 호식이가 넘사벽이죠”, “호식이치킨은 언제나 사랑이고 진리죠~~ 호며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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