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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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11일에는 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 대회에서 고성현-유연성 조가 이용대-정재성 조의 4회 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고성현-유연성은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11 화순·빅터 코리아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대회 결승서 이용대-정재성을 2대0(21-15, 24-22)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고성현-유연성 조는 이용대-정재성 조와 국제대회 통산 전적에서 4승 4패를 기록했으며 이용대는 고향 화순 군민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등에 업었지만 아쉬움을 남겨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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