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벤쳐스가 ‘2021 올해의 CCM’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획·생산·유통·사후처리 등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써,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지난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플라톤벤쳐스는 패션·잡화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관계자는 "플라톤벤쳐스는 2021년 CCM 첫 인증을 획득한 이후 △고객중심 사고의 전사적 확산 △정기 VOC 회의를 통한 개선사항 및 처리방안 공유 △온라인 쇼핑 환경의 UI/UX 고객맞춤화 설계 △주문 출고 전 검수 매뉴얼 강화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사후 관리 책임제 운영 등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플라톤벤쳐스 이민경 대표이사(우측 두 번째)가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진심, 당신의 안심, 소비자 중심의 플라톤벤쳐스’라는 소비자중심경영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일상 속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파인드카푸어(FIND KAPOOR), 블러 1.0(BLUR 1.0), 넘버링(NUMBERING) 등의 패션·잡화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플라톤벤쳐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