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이트랩(대표 조용훈)의 ‘보호(Boho)’가 반려동물 부문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소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및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미래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Boho는 크라우드 펀딩 2000%를 돌파하고 런칭후 현재 누적고객 1만명을 보유하며 성장하고 있다. ㈜바이트랩의 Boho는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부문에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 기업 CEO, CMO 평가(리더십, 비전전략, 사회공헌, 시장점유)에서도 반려견을 생각하는 마음이 유기동물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수익금의 일부를 유기동물 생태계에 기부, 봉사하는 활동이 인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조용훈 대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보호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바이트랩의 노력을 소비자들이 공감해주는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유기동물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관계자는 "지난 11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우수정책부분을 비롯해 소비자우수행정, 소비자우수기업 등 ㈜바이트랩을 비롯해 총 46개 업체가 수상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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