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기반 스타트업 에이블루는 3일 자사의 오리지널 콘텐츠 월간커블러를 통해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문정 감독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무대인으로서 일을 대하는 태도와 힘든 순간을 극복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매일 오늘 하루를 잘 이루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자녀와의 애틋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방송에서 비추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커블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월간커블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문정 감독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의 음악감독뿐만 아니라 한세대학교 공연예술학 교수,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을 겸임하고 있으며, 지난달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 예능을 통해 군(軍) 뮤지컬 ‘메이사’의 첫 언택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에이블루는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로 영상 공개 후 12월 12일까지 유튜브 댓글 또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다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2월 25일 공연하는 뮤지컬 ‘레베카’ 티켓 또는 커블체어 그랜드를 증정한다.

에이블루 관계자는 “무대인이자 교수, 어머니 등 다양한 역할로 자기 삶의 무대를 채워가는 김문정 감독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편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콘텐츠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에이블루의 오리지널 콘텐츠 ‘월간 커블러’ 시리즈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며 삶을 살아가는 ‘커블러’만의 삶의 바른 자세를 이야기하는 콘텐츠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새로운 커블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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