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새활용 전문기업 굿바이카(주)는 바스트로(BASTRO) 파워뱅크 출시 1주년 기념 특별 할인 판매를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스트로 파워뱅크는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 사용 후 배터리를 새활용한 휴대형 전기저장장치이다.

바스트로 파워뱅크는 시간당 100w 전력 쓰는 전기 매트를 20시간 쓸 수 있는 2kWh의 고용량이나 14kg 무게밖에 나가지 않아 동급 제품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몸체 전체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안전성도 높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사진: 바스트로 BASTRO 2000Wh 파워뱅크의 실제품 이미지

또한 해당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 닷(Red Dot)에서 야외 제품 디자인과 혁신 제품 두 부문에서 올해 본상에 선정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독립영화가 아카데미상을 받은 격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2kWh 용량의 바스트로 파워뱅크와 1kw 인버터를 합친 결합상품을 159만원에, 22% 이상의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12월 한 달 한정 판매한다. 

굿바이카(주)의 남준희 대표는 “겨울 차박이나 캠핑 시 석유나 가스 등으로 난방하면 질식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고용량 파워뱅크를 특별할인 가격으로 구매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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