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스타일(대표 홍정인)은 직접 기존 형광등 등기구를 LED로 교체할 수 있는 '다빈치LED'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는 "다빈치LED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움직이는 자석 브라켓을 LED 램프에 적용 형광등 제거 후 공구 사용 없이 기존 등박스는 그대로 사용하며 전기공사 없이 LED 램프를 등기구 철판에 바로 부착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다빈치LED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형광등에서 눈의 피로를 주는 블루라이트와 플리커 현상을 없애고 눈에 편안한 LED 조명 개발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디빈치스타일

그러면서 "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의 짧은 파장을 내는 가시광선으로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다빈치스타일'은 최근 네오블루라이트 LED조명을 출시하고 380~400nm 파장 영역의 블루라이트를 약 91% 차단하는 기능성 조명 개발에 성공하여 KTR 시험성적서를 받고 특허를 취득하기도 하였다."라고 전했다. 

다빈치스타일 실장 김종민은 "다빈치LED는 3~5분이면 등 박스 교체 없이 손쉽게 형광등은 물론 고장난 LED도 교체할 수 있다"며 "다빈치스타일은 새로 출시된 네오블루라이트LED는 신제품 펀딩 업체로 유명한 와디즈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하며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또 슬로건으로 다빈치LED에 대해 2년 무상 부품 품질보증제도를 시행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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