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간) 손흥민(29·토트넘)이 다섯 경기 만에 이번 시즌 리그 5호 골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를 포함하면 시즌 6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1-2022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이번 골로 올 시즌 공식전 6골 2도움(정규리그 5골 1도움·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골 1도움)을 달성했다.
이날 토트넘은 2-0으로 브렌트퍼드에게서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2분 손흥민의 크로스가 브렌트퍼드 세르히 카노스의 머리에 맞는 자책골로 첫 골을, 이후 후반 20분 역습에서 손흥민이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가져왔다.
이로서 토트넘은 EPL 2연승을 달리며 리그 6위(승점 2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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