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냉장∙냉동고 브랜드 Liebherr(리페르)의 국내 공식 총판 코스모앤컴퍼니(대표 김석근)는 상냉장∙하냉동 타입의 컴포트 콤비 라인 CNef4315 모델을 롯데홈쇼핑에서 단독으로 최초 선보인다고 밝혔다.

론칭 방송은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에서 약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2021년 10월에 국내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자사 상위 버전 양문형 모델의 주요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겸비하면서도 321ℓ 용량의 슬림한 사이즈로 나왔다. 도어가 열리는 방향을 좌우 반전 세팅할 수 있어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따라 싱글(1대), 더블(2대), 트리오(3대) 등의 조합으로 선택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리페르 상냉장하냉동 타입의 CNef4315 더블(2대) 구성

그러면서 "상냉장 하냉동 형태는 주로 사용하는 냉장고가 눈높이에 맞게 위치해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다. 이런 장점에 더블(2대) 구성으로 구매해 양문형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비중이 높다. 이번 홈쇼핑에서는 싱글(1대), 더블(2대) 2가지 구성으로 진행하며, 방송 중 구매자에 한해 장기 무이자 할부와 상품권 등의 사은품을 비롯해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냉장고와 냉동고의 독립 냉각 듀오 쿨링(Duo Cooling) 구조로 서로 식품 냄새가 섞이지 않아 각각의 냉장과 냉동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선반은 특수 강화 유리를 사용해 최대 3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라며 "도어 전면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지문이나 오염이 잘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도 강해 관리가 편하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모든 구성요소를 기기의 아래로 배치한 리페르만의 설계 기술인 블루퍼포먼스(BluePerformance)가 적용됐다. 냉장∙냉동고 성능은 최대로, 수납 공간은 최대 20%가량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높은 에너지 효율과 저소음이 특징이다."라며 "리페르는 66년 역사를 가진 냉장∙냉동고 전문 브랜드로써 독일 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품 생산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독일에서 이루어진다. 독일 Reddot 및 iF 디자인 어워드 등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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