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2021년 하반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편리함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큐비즘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렌즈미는 기업의 개성을 알리기 위한 트렌디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며 항상 새로운 시도로 고객의 니즈에 한발 앞서 콘택트렌즈의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제공 = 렌즈미

그러면서 "‘큐비즘 시리즈’ 는 병 렌즈 시장에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단점을 보완했다. 병 렌즈의 장점인 양안 도수에 맞는 한쌍 구매와 팩 렌즈의 장점인 편리한 개봉, 다양한 외부 패키지 디자인까지 결합시킨 ‘1알 포장 장기 착용 팩 렌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큐비즘 시리즈는 퍼스퍼릴콜린, 실리콘 하이드로겔 두 가지 재질로 제작되었다. 퍼스퍼릴콜린 렌즈는 인체 세포와 유사한 생체 친화적 소재로 만들어졌다. 수분층을 형성하여 각막의 마찰을 줄이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해주는 등의 특징이 있다."라며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는 산소투과율은 높이고, 함수율은 낮추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건조함이나 눈의 충혈을 최소화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또한 큐비즘 시리즈는 퍼스퍼릴콜린 재질로 구성된 ‘퍼스핏’ 20여종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로 구성된 ‘실리핏’ 10여종으로 총 30여종 이상의 다양한 구색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고 기획하였다."라며 “병 렌즈를 사용하던 소비자들이 장기 착용 팩 렌즈인 ‘큐비즘 시리즈’를 사용함으로써 좀 더 편하고, 재질적으로도 안정적인 콘택트렌즈 생활을 누릴 수 있게끔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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