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트 엔터 소속 아이돌 그룹 픽시(pixy)가 공유 플랫폼 기업 ‘프린팅박스’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26일 올라트 엔터테인먼트는 "업계 최초로 프린팅박스와 공식 제휴를 맺고 함께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특히 올라트 소속 아이돌 픽시(pixy)는 남다른 팬사랑으로 프린팅박스와의 협업 콘텐츠에 적극 동참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픽시(pixy)는 최근 인도, 미국, 일본 등 해외 공연을 순방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국내 팬들과의 소통 창구 경로를 늘리고자 플랫폼 업체와의 협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올라트 엔터테인먼트는 총괄 프로듀서 케빈을 중심으로 음악적 다양한 행보를 더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픽시(pixy) 팬들은 이제 어디서든 프린팅박스가 있는 곳이면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마음 껏 출력할 수 있게 됐다."라며 "픽시(pixy) 국내 팬들을 비롯한 다양한 연예인, 작가의 팬들을 위한 공유 콘텐츠 서비스를 구상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프린팅박스는 무인출력 전문 브랜드로 대중들에겐 공유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다. 웹툰 작가의 그림과 연예인 사진부터 스마트폰 사진 인화, 각종 문서의 출력·팩스·스캔까지 모든 인화·출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기다. 프린팅박스 사용처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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