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에서 운영중인 4차 산업혁명센터에서 세바팜의 최갑수 소장이 ‘메타버스 시대의 스마트팜, 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 했다.

관계자는 "이번 세바팜이 진행한 스마트팜 강의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개설된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였기 때문에 실제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것보다 메타버스 강의실에서 아바타를 이용해 선생님과 만나는 경험이 오히려 더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농업의 역사와 현재 스마트팜의 발전 현황과 앞으로 로봇과 인공지능이 접목된 첨단 스마트팜에 대한 전망에 대한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이었지만, 학생들은 농업에 대한 진로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한 세바팜의 최 소장은 "스마트팜 산업에 대해 어린이들이 보여준 많은 관심들은 대한민국 미래 식량안보를 지키는 스마트팜의 희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강의를 요청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학생들에게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바팜은 주식회사 한국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팜사업부의 브랜드로, 현재 스마트팜 대단지 조성 컨설팅에서부터, 컨테이너 스마트팜 시공, 초대형 수직정원시공, 맞춤형 식물재배기 제작 등 스마트팜과 플렌테리어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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