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완전체로 재결합한다는 소식을 알린 아이돌 그룹 BF(前 보이프렌드)가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보이프렌드는 2011년도에 데뷔해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오다 2019년에 안타깝게 해체 소식을 전한 그룹이다. 데뷔한지 딱 10년이 된 지난 5월 26일, BF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곡 발매와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BF 멤버들이 전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크로스페이즈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미니앨범으로 12월 정식 컴백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BF는 컴백과 함께 기부재단을 통해 멤버들의 애장품 기부도 진행한다. 이번 기부의 모금활동은 엔터테인먼트 관련 NFT 플랫폼인 비트립스(BTRIPS)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의 애장품이 과연 어떤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지, 요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NFT와는 어떻게 연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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